Press Release [경북도민일보] 아태 이론물리센터, 오늘부터 센터 발전방향 논의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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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양일간 포스텍에서 연구분야 확대 및 센터 발전방향 논의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심포지엄에는 피터 풀데 아·태이론 물리센터 소장과 미국, 일본, 중국 등 5명의 과학위원이 참석한다.
특히 이 행사는 세계적인 연구센터로의 도약을 위해 아·태 이론물리센터가 추진 중인 과학프로그램 평가와 센터 발전방향, 주니어리서치그룹(JRG)의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한다.
또한 막스플랑크재단과 공동으로 운영하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인 JRG의 리더모집을 위해 아시아와 유럽 10개국에서 26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심포지엄과 선발위원회를 거쳐 리더를 선정하는 작업도 펼치게 된다.
아태이론물리센터 관계자는 “현재 JRG는 중국 2명, 한국 1명, 일본 1명이 국제적인 리더그룹을 형성, 국제공동연구와 교류의 시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며 “이번 JRG 리더 추가선발을 계기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대표적인 연구센터로 도약하는 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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