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RN(유럽입자물리연구소)이 이룩한 위대한 발견들 중에는
그 어떤 것 보다 돋보이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힉스입자'의 존재를 증명한 것이죠.

증명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은 도대체 힉스보손이 무엇인지 그 개념을 잡기 힘들어합니다.

왜일까요?
바로 우리는 세상을 장(Field)가 아닌, 입자(Particle)로 생각하기 때문이죠.
("우리는 떨리는 입자로 구성되어 있을 뿐이다"라는 대사가 생각납니다 ㅎㅎ)

그럼,
장(Field)와 입자(Particle)의 관계는 무엇일까요?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 교수인 Sean M. Carroll(양자역학 전공)이 설명하는
우리가 힉스보손을 이해하기 여러워하는 이유!
지금부터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본 영상은 영국왕립연구소(Ri)가 그 내용과 활용에 대한 신용을 보증합니다***
영국왕립연구소(Ri): http://www.rigb.org/

♥영상선정에 도움을 주신 분들♥
:김상욱,이명현,이성빈,손승우,이은희
(아태이론물리센터 과학문화위원단)

:김지윤,이세리,정혜심,이상곤,임소정
(과학커뮤니케이터 및 아태이론물리센터 외부자문위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