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 Release [경북일보] 세계적 우주론 학자들 포항서 공동연구
페이지 정보
본문
아시아 태평양 이론물리센터(APCTP·소장 피터 풀데)는 5~16일까지 한국, 중국, 일본, 스위스, 프랑스, 미국, 영국 등의 우주론 학자 30여명이 참석하는 우주론에 관한 포커스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화여대 초기우주과학기술연구소(Institute for the Early Universe·IEU) 교수들이 조직자로 참여해 △암흑에너지와 중력 △암흑 물질, 반물질, 고에너지 우주 △우주 구조의 비가우시안 분포 △고에너지물리학과 끈 우주론 등 중력이론에서 조립자이론에 이르는 근본과학을 조명하게 된다.
IEU 안창림 교수는 "정밀 관측을 바탕으로 한 우주론 분야의 세계적인 학자들을 초빙해 활발한 공동연구 및 강연 개최를 통해 국내 우주론 연구의 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태이론물리센터의 포커스 프로그램은 세계 관심 분야의 집중적인 조망과 중소 규모 연구 그룹의 공동 연구를 위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비롯한 전 세계의 관련 학자를 초청, 2주에서 1개월 가량 센터에 상주하며 연구하는 프로그램이다.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